부산소방재난본부가 동아대와 손잡고 AIoT(사물지능) 기반 화재안전관리 기술 개발에 공동 참여한다.6일 본분에 따르면 동아대는 국토교통부 2021 스마트캠퍼스 챌린지 사업 공모결과 전국 8개 대학 중 부산·경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.스마트캠퍼스 챌린지 사업은 교통과 안전·환경·복지 등 다양한 도시문제에 4차 산업 신기술을 접목, 혁신적인 스마트 솔루션을 산학연계를 통해 적용·실증하는 사업이다.대학, 지자체, 민간기업 등이 공동으로 참여해 모두 11억~15억원 규모의 사업비가 지원된다.부산소방재난본부와 주관 대학인 동아대는 도시의